허리디스크 증상 4가지, 치료방법

허리디스크는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병으로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손상이 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통증과 심하면 마비, 근육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치료방법과 원인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에 대한 원인을 보기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체중 증가: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허리 부분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져 디스크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복부 지방이 많을수록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나이 듦: 나이가 들면서 척추 디스크는 자연스럽게 마모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디스크가 쉽게 손상받을 수 있습니다. 35세 이상의 사람들 중에서 허리디스크가 많이 발생하는 통계도 있을 거에요! 이는 디스크의 자연스러운 마모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니 꾸준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3. 외부 충격: 차량 사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어떠한 사고와 사건에 의한 외부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손상받을 수 있습니다.
  4. 직업적 요인: 허리를 많이 사용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안좋은 자세와 자주 사용되는 허리힘으로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높습니다.
  5. 유전적 요인: 허리디스크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척추의 구조적 특성이 유전적으로 물려받아 디스크의 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6. 기타 : 추가로 흡연, 운동 부족, 자세 불량 등도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되니 다양한 부분에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보기쉽게 4가지로 추려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통증: 허리디스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당연히 통증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통증은 허리부터 다리까지 내려가는 경로인 사이애틱 신경을 따라 발생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한쪽 다리나 엉덩이에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앉거나 기침, 재채기, 움직일 떄 그 통증은 더 강하게 느껴지며 악화까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민감성: 디스크가 압박하고 있는 신경이 통제하는 부위에서 민감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에 따끔거림이나 저림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자신의 통증 감각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미리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3. 근육 힘 약화: 손상된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 해당 신경이 통제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을 드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힘이 없어 발이 아래로 떨어져 버릴 수 있습니다. 의심이 된다면 자주 테스트 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불편한 감각: 일부 허리디스크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로 인해 발뒤꿈치, 소아지, 발바닥, 발가락 등에서 불편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느낌으로는 저림감, 찌릿거림, 무감감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증상들은 허리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허리디스크 증상이 의심되면 전문적인 의료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체크리스트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다양하므로 자가진단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데요. 떄문에 전문적인 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증상을 통해 자신이 허리디스크의 위험군에 속하는지 알아볼 수는 있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다음의 증상들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한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쪽 다리나 엉덩이에 통증이 있다.
  • 앉거나 일어설 때 허리에 통증이 발생된다.
  • 오래 서 있거나 걷는 것이 힘들다.
  • 하체에 저림이나 마비감이 있다.
  • 허리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다.
  •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몸을 굽히는 등의 활동을 할 때 통증이 발생된다.
  •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대소변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 하체에 강한 저림이나 통증이 생긴다.
  • 허리 통증이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므로, 치료 계획은 전문적인 의료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