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있던 운동상식 6가지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운동상식들이 잘못 알고 있던 정보라면? 오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던 운동 상식에 대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다뤘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새해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해 보도록 해요!

잘못 알고있던 운동상식

잘못 알고있던 운동상식들!

1.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는 게 좋다? – 아닙니다!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살이 더 잘 빠진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사실이라는 것!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면 신체 내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을 파릴 소모해서 지방을 빨리 태운다는 말이 일리는 있지만 실제로 살이 빠지는데 중요한 것은 하루 전체에서 소비하게 되는 칼로리의 양인데요.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바른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단백질은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뭐든 과하면 화를 부르게 됩니다. 단백질이 좋다고 무조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성적인 신장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3. 땀을 흘려야 효과가 좋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운동효과는 없다! – 땀은 체온조절을 위한 신체반응이기 때문에 땀 하나로 판단하기엔 어렵습니다. 땀을 흘리는 양과 발생이유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다! 말하기 어려워요. 운동의 효과는 땀이 아닌 심장박동과 운동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4. 근육통이 있어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 근육통은 근육의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으로 오히려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세요! 오히려 근육의 회복시간이 빨라지며 잘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사람이 많은데,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 제거에도 좋고 배변활동이 원활에 저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먹을 필요는 없는데요, 실제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수분 섭취량은 2.5리터치만 물이 아닌 다른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에도 수분이 많으니 1리터는 거뜬히 먹을 수 있는 것 이죠. 그러니 물 자체로 2리터 이상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6.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일 운동한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닌데요, 어떻게 운동을 하고 어떻게 쉬느냐가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한 운동은 수면장애나 탈진이 올 수 있으니 나만의 루틴을 찾아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1. 사과 – 사과를 매일 먹게 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 껍질에 있는 ㄴ케르세틴은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당근 – 당근에는 시력 개선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들어가 있어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편식하지 말고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3. 양배추 – 양배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는 피부건강은 물론 변비에도 좋습니다. 대신 양배추를 먹을 땐 너무 익히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니 적당히 익혀서 먹으세요!
  4. 마늘 – 감기에 좋은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암세포를 감소시키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5.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화합물질이 있는데 이는 전립선 암세포의 50%를 죽인 실험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위험을 낮춰주는 브로콜리를 자주 섭취해 보는 건 어떠세요?
  6. 호두 – 호두는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두뇌가 원활하게 활동하는데 필요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파워푸드라고도 불리는데요,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건강에 좋으니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8. 버섯 – 버섯은 혈당 수치를 낮추고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장내 세균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유산균과 비슷한 교과를 줄 수 있습니다.
  9. 토마토 – 토마토는 우울증에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함유되어 있어 기분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콩 – 콩 또한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항당뇨병 및 체중감량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편식 없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