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피로 증후군 자가진단 6가지

디지털 피로 증후군은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여 스트레스가 만성의 상태가 되었을 때 느끼는 다양한 증상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안구건조증이나 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으며 외에 자세한 증상과 자가진단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피로 증후군

디지털 피로 증후군 증상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사용이 과했을 때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각 현상들을 이야기하는 디지털 피로 증후군은 대표적으로 안구건조증과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디지털치매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각각 증후군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해드릴게요. 

안구건조증 : 기기의 화면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어 눈의 피로도가 증가, 나도 모르게 눈의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게 되며 안구의 수분막이 빠르게 말라지는 현상입니다. 한 번씩 충혈된 되는 등 눈이 불편해지는 것 이죠. 

거북목증후군 :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를 보게 되니 목이 점점 모니터 쪽으로 가까이하게 되는 현상인데요. 구부정한 자세가 특징이며 어깨 주위에 근육통 및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목디스크도 올 수 있어 올바른 자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 키보드와 마우스를 과하게 사용했을 때 오는 증후군으로 손목이 저리거나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지털 치매 증후군 : 이 증후군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대한 의지가 심해지면서 생각을 하거나 하는 등의 뇌를 사용하지 않게 되어 기억력 감퇴, 또는 계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외로 눈이 가렵거나 따가운 눈에 대한 피로감, 시력이 일시적으로 흐려지는 것 같은 시력의 흐림, 눈의 건조와 분비물이 나온다던가, 머리가 무거워지면서 통증이 느껴질 수 도 있으며 목과 어깨에 과한 긴장감이 돌고 손목 통증이나 수족냉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허리통증은 기본으로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작업 시 충분한 휴식과 움직임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피로 증후군 원인

디지털 환경에서의 장시간 노출이나 오랜 사용으로 인한 것들로 주요 원인으로는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장시간 화면 시간과 틀어진 사세와 잘못된 자세의 장시간 유지로 근육이 뭉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화면의 깜빡임이나 해상도가 낮은 것은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화면을 보는 동안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가 문제가 될 수 도 있죠. 그 외에도 어두운 조명이나 불필요한 반사, 그리고 휴식없이 연속적인 작업량와 운동부족, 그리고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신체적, 정신적인 피료를 유발할 수 있어 디지털 피로 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피로 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1. 눈이 자주 아프고 건조한 게 느껴진다.
  2. 허리와 목이 뻣뻣하고 굳어있는 것 같이 뻐근하다.
  3. 손발이 자주 차다.
  4. 손목에 이어 어깨까지 통증이 오는 것 같다.
  5. 자주 깜빡하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6. 생각이나 머리를 쓰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디지털 피로 증후군 해결방법

  1.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 눈과 몸에 대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은 이리저리 굴리며 꼭 피로를 풀어주세요. 
  2. 바른 자세 유지 : 화면에서 적정거리로 떨어질 수 있게 자리를 배치하고 눈이 화면을 올려다볼 수 있게 조정해 주세요. 목과 등은 뒤로 꼭 펴고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휴식은 보약이다 :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잠깐의 쉼은 몸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에도 좋으며 정신적으로도 좋아 너무 몰두하지 말고 정기적인 쉼을 지켜주세요. 
  4. 화면 밝기와 색온도 : 화면 밝기를 너무 밝게 하지 말고 눈에 부담이 없는 선으로 지켜주세요. 또,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을 걸거나 안경을 써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영양소, 영양제 섭취 : 건강과 피로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유나 견과류,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주기적인 검사 및 관리 : 주기적으로 안과나 병원에 가서 건강을 체크해 주세요. 건강관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적절한 조명 : 실내 자체의 조명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적절한 조명으로 피로감을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