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잠에 빠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면병이라고 불릴 만큼 수면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면증, 과다수면장애라고도 하죠. 기면증의 자세한 원인과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기면증 증상
기면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졸음, 인데요 혹은 수면발작이라고도 불립니다.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잠에 들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고 심지에 운전 중에도 발생될 수 있어 아주 위험한 증상이에요. 또, 수면 패턴이 짧아지기 때문에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잠에서 깨어나면 신체회복과 활력에 대해서 지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죠. 갑자기 잠드는 수면 발작으로 인해서 집중력이 감소되고 기억력이 저하되는데 항상 극심한 ㄴ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우울함도 찾아옵니다.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수면 발작으로 인해서 계속된 불안감과 과잉 긴장이 찾아오게 되죠. 그리고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대상에 대한 감각을 자극적으로 느껴 주로 공포감을 주는 무언가에 대해 환각을 볼 수 있으며 잠든 후에는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이는 머리는 개어있지만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수면마비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기면증 초기에는 지루한 상황, 수업, 일, 차 안 등 일반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졸리기 쉬운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바로 잠들어버리는 증상이 심해지며 나중에는 대화를 하는 중에도 잠들어버리거나 고통스럽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않습니다.
기면증 원인
기면증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견딜 수 없는 잠에 빠져드는 현상으로 일주일에 주 3회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정도 반복될 경우 의심해봐야 합니다. 잠에 들지 않으려 노력해도 자동으로 잠에 빠져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잠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기면증의 원인으로는 히포크로텐 결핍이 꼽히는데, 시상하부에 히포크로텐 결핍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됨녀서 기면증 증상으로 번지는 것인데요. 여기서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를 활성화하고 우리의 감정 및 동기를 유발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상하부가 각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이 바로 히포크로텐인데요. 증세가 발병하는 히포크로텐 결핍이라고 밝혀지기는 했으나 왜 준비가 저하되는지에 있어서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월경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유전적 요인도 강하며 직계 가족이 기면증을 앓고 있을 경우 무려 40배가량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외에도 갑강샘 문제가 나타났을 때도 발병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면증 자가진단 테스트
- 밤에 많이 자도 낮게 피곤함이 계속적으로 찾아옵니다.
- 특정한 어떤 일에 집중할 때도 졸음 때문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 앉아서 무언가를 읽을 때 졸음이 심하게 밀려옵니다.
- 조용한 환경에서는 과도하게 졸음을 느낍니다.
- 잦은 수면 중 각성이 되어 야간 수면이 힘들 집니다.
- 가위눌림이나 잠에 들 때 혹은 잘 때 환각을 보곤 합니다.
- 3개월 이상 이 증상들이 지속됩니다.
우리나라 기면병 증상을 가지시는 분들은 병인지 몰라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로 자신의 졸음이 병으로 의심조차 해 보지 않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증상을 가지시는 분들 우리들이 접하는 미디어에서 기면증 환자의 이미지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으로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면발작이 강하지 않고 주간 졸림 증세만이 주로 있다면 졸음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기면증 병원 내원하지 않았어요.
기면증 치료는 완치가 아직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병행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 정상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 한 번 기면증 치료제를 복용하면 약 12시간 동안 주간 졸림증을 막아주며 기면증에 대한 걱정을 너무 하지 마시고 심한 졸음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과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면증이 있는 분은 잠을 8시간 이상 충분히 자되,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 일정하게 지켜야 하고 낮에 가장 졸릴 때는 20~30분 자는 것을 권유드립니다.